豊川任氏 牧使公(諱尹)派譜 1991년 발행
本 派譜編修顚末
1988年度에 豊川任氏 中央 宗親會에서 大同譜 上篇이 出刊되었으나 그 內容이 너무 방대하여 系統만을 찾아보기가 불편함으로서 牧使公 派譜를 編纂하여 全 宗人들에게 派譜를 普及할 것을 理事會會議에서 發議를 하고 派譜 編纂事業을 目的으로 1988年 6月 日 總會議決로서 決定되었다. 곧 前 會長 炯淳氏 主管 下에 派譜編纂委員會를 構成하였으며 編纂 委員長에 珌鎬氏와 編纂常任顧問에는 永彬氏를 前 總務 庚淳氏를 事務幹事로 委囑을 하고 凡例에 對하여 審譜를 끝내는 한편 서울과 地方의 門中 間에 連絡을 추하여 大同譜修單時 事情으로 빠진 분, 25世 以下로서 變動이 生한 부분 (例 출생. 사망. 혼인. 오기. 빠진 가족. 移葬) 등등은 別途서식에 의하여 修單을 提出토록 하였다.
당초의 예정은 大同譜 出刊卽後라 派譜는 간단하게 되리라고 豫想을 하였으나 막상 進行을 하다 보니 大同譜時에 빠진 사람과 誤記된 부분이 많았고, 수단제출이 상당기간 지연된 데다 校正의엄정을 기하다보니 意見一致가 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隘路가 있어 예정대로 編纂을 끝내지 못하고 있던 중 前 會長임기가 만료되어 1989年度 總會에서 本人이 後任으로 重責을 맡게 되었으며 파보에 대한 編纂業務도 受任하였다.
編纂 委員長 및 일부 改編하여 編纂 委員長은 본인이 受任하고 總務인 熙淳에게 事務幹事로 委囑을하여繼續的으로 진행하여 수개월에 걸쳐 錯誤有無確認 校正을 맞추었는데 내부사정으로 編纂業務가 一時 中斷되는 曲折도 겪기도 하다가 뜻있는 宗人中 前會長 炯淳氏 副會長 泰淳氏 宗孫 星彬氏 등이 積極的으로 協力하여 주시어 몇 年間에 걸쳐서 이루지 못한 것을 前 偏執 委員長 珌鎬氏와 編纂常任顧問 永彬씨가 父子 祖孫 間의 錯誤等等 여러 가지를 校正하여 編輯을 끝 맞추어 주었다.
序文은 우리 門中 學者이신 昌淳氏가 하시였다.
本派譜 編纂이 相當其間 遲延된데 對하여 前 會長은 물론 本人 厚淳이가 여러 宗親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며 그동안의 敬意를 大略編修顚末로서 記述한다.
끝으로 本派譜發刊을 하는데 積極的으로 진력하여 주신 宗親들에게 眞心으로 感謝와 敬意를 드리는 바이다.
1991년 辛未6月
豊川任氏牧使公派宗親會 會長 厚淳 삼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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